“모르고 있으면 그냥 사라집니다. 1만 마일리지, 10만 포인트… 지금도 사라지고 있어요.”
항공 마일리지와 카드 포인트는 분명히 ‘내 자산’입니다.
하지만 정작 많은 사람들이 유효기간이 있는 걸 모르고 방치하죠.
특히 2024~2025년, 코로나 기간 동안 못 쓴 마일리지가 대거 소멸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 글 하나로 당신의 소중한 포인트, 지킬 수 있습니다.
1. 마일리지가 왜 사라지는가?
대부분 항공사나 카드사는 유효기간을 설정하고 있고,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됩니다.
마일리지를 쌓는 것보다 중요한 건 언제까지 쓸 수 있는지 아는 것입니다.
소멸된 마일리지 = 현금 손해
10,000마일이면 국내선 왕복 1회,
30,000마일이면 동남아 이코노미 항공권,
그걸 못 쓰고 날려버리는 거죠.
2. 주요 항공사 마일리지 유효기간 정리 (2025년 기준)
항공사 유효기간 특징
대한항공 10년 2019년부터 적립된 마일은 소멸 시작
아시아나 10년 2008년부터 소멸제 도입
진에어 / 제주항공 등 1~3년 소멸 주기 짧음! 체크 필수
에미레이트, ANA 등 3년~ 항공사마다 상이
[지금 마일리지 유효기간 확인하기]
3. 카드사 포인트, 왜 더 위험한가?
카드사 포인트도 생각보다 짧은 유효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드사 유효기간 주의사항
국민카드 5년 매년 말 소멸분 공지
신한카드 5년 쌓인 순서대로 소멸
현대카드 5년 일부 제휴 포인트는 1~3년
삼성카드 5년 멤버십 연동 시 상이
네이버페이/카카오포인트도 1년 유효기간이 기본이에요.
앱에서 최근 적립일을 꼭 확인하세요!
4. 소멸 방지 체크리스트!
항공사 앱/홈페이지 로그인 → 마일리지 조회
카드사 고객센터/앱 → 포인트 잔액 및 유효기간 확인
가족합산 신청 (대한항공, 아시아나 가능)
사용처 다양화: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 백화점 상품권, 호텔 예약, 기프트콘 등
마일리지 전환 (카드사→항공사 or 제휴처 포인트)
[마일리지 활용 가능한 제휴처 보기]
5. 실속팁: 소멸 직전 마일리지 100% 활용법
마일리지를 '묶어두기'만 하는 사람은 손해를 봅니다.
소멸이 가까운 마일리지는 아래 방식으로 쓸 수 있어요:
① 단거리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 10,000~15,000마일로 1시간짜리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가능
② 가족 합산 후 항공권 발권
: 잔량이 부족할 때 가족 마일과 합쳐 사용 가능 (KAL, OZ)
③ 쇼핑/기프트콘 전환
: 포인트몰에서 문화상품권, CU 기프트콘, 스타벅스 카드 등으로 교환 가능
④ 호텔 숙박 or 공항 라운지 이용
: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 라운지 이용 가능 (공항별 상이)
6. 마일리지 소멸 방지 앱 설정법
대한항공 앱 기준
[MY] → [마일리지 조회] → [소멸 예정 알림 설정]
매월 말 기준으로 소멸 예정 마일리지 자동 알림 받기
카드사 앱 기준
[포인트 조회] → [유효기간 조회] → [자동알림 설정]
단 2분이면 끝납니다. 잊지 마세요.
"마일리지=현금" 입니다.
7. 마무리 - 마일리지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일리지를 '보너스'로 생각하다가
수십만 원어치를 그냥 날려버립니다.
2025년 지금,
당신의 마일리지와 포인트, 유효기간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글을 본 김에 확인하고, 소멸 방지 조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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