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럽은 비싸다는 편견을 깬 나라, 루마니아 여행 현실 가이드

by 철수야 여행 가자 2026.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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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지는 진짜 대박이야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이유

루마니아는 유럽이지만 여행 난이도가 높지 않다.
물가가 상대적으로 낮고, 도시 간 이동이 단순하며, 관광지 대부분이 구글 지도와 대중교통 기준으로 잘 정리돼 있다.

특히 “유럽은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좋은 나라다.
숙소, 식사, 교통비를 모두 합쳐도 서유럽의 절반 수준에서 여행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세 도시, 산악 도로, 성과 요새 같은 핵심 콘텐츠는 오히려 더 밀도 높다.

이 글에서는 **루마니아**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 기준으로 가장 효율적인 루트와 실제 이동 방법 중심으로 정리한다.

한국 돈 1만 원이면, 루마니아에서는?

결론부터 말하면 루마니아에서는 1만 원으로 제대로 한 끼가 가능하다.

현재 환율 기준으로
한국 돈 1만 원 ≒ 약 29~30 레우(RON)

이 금액이면

  • 로컬 식당에서 고기 요리 1인분
  • 전통 음식 + 사이드까지 포함한 배부른 식사
  • 관광지 근처에서도 메인 메뉴 단품은 충분

한국 기준으로 보면
김밥·라면 수준의 돈으로
루마니아에서는 정식 한 접시를 먹는 셈이다.

아끼면

  • 간단한 식사 2번
  • 커피 + 디저트
  • 맥주 2~3잔도 가능하다.

그래서 루마니아는
“유럽은 비싸다”는 편견을 가장 먼저 깨주는 나라다.
여행 예산을 줄이고도 만족도는 떨어지지 않는다.

루마니아 여행의 시작, 부쿠레슈티 진입 루트

한국에서 루마니아로 가는 직항편은 없다.
가장 일반적인 루트는 다음과 같다.

  1. 인천국제공항 → 유럽 주요 허브 공항(프랑크푸르트·이스탄불 등)
  2. 환승 → 부쿠레슈티 헨리 코안더 국제공항

항공권은 시기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성수기를 피하면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형성된다.
여러 항공사를 한 번에 비교하면 환승 시간과 가격을 동시에 조정할 수 있어 일정 관리가 훨씬 편하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공항철도 또는 택시를 이용한다.
야간 도착 일정이라면 사전에 이동편을 정리해두는 것이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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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가볼만한 장소 TOP 10

1. 부쿠레슈티

  • 루마니아의 수도이자 여행 시작점
  • **국회의사당(Palace of the Parliament)**은 세계 최대급 행정 건물
  • 리프스카니 구시가지에서 식당·카페·야경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
  • 대중교통·공항 접근성 가장 좋음

2. 브라쇼브

  • 트란실바니아 대표 중세 도시
  • 블랙 처치(Black Church), 구시가지 광장 필수
  • 도보 여행 최적화 도시
  • 브란성 이동 거점

3. 브란성

  • 드라큘라 성으로 알려진 루마니아 최고 인기 명소
  • 브라쇼브에서 당일치기 가능
  • 오전 방문 시 혼잡도 낮음
  • 주변 기념품 시장도 유명

4. 시비우

  • 지붕이 ‘눈’처럼 보이는 도시
  • 루마니아에서 가장 정돈된 구시가지
  • 대광장·거짓말쟁이 다리(Bridge of Lies) 유명
  • 야경이 특히 안정적

5. 시기쇼아라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유럽에서 실제로 사람이 사는 중세 성채 도시
  • 드라큘라 출생지로 알려짐
  • 골목·전망 포인트 풍부

6. 클루지나포카

  • 젊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대학 도시
  • 카페·레스토랑 수준 높음
  • 루마니아 현지인 선호도 높은 도시
  • 장기 체류에도 적합

7. 티미쇼아라

  • ‘루마니아의 작은 빈’이라 불리는 도시
  • 광장·대성당 중심의 도시 구조
  • 비교적 관광객 적어 여유로운 일정 가능

8. 펠레슈 성

  • 루마니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중 하나
  • 시나이아(Sinaia)에 위치
  • 내부 장식 수준 매우 높음
  • 부쿠레슈티 → 브라쇼브 이동 중 들르기 좋음

9. 트란스파가라산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하나
  • 여름 시즌만 개방
  • 자동차 여행자에게 최고의 루트
  • 발레아 호수(Balea Lake) 포함

10. 델타 둘라니

  • 유럽 최대 규모 습지
  • 자연·조류 관찰 명소
  • 도시 여행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
  • 일정 여유 있을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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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여행 중 자연스럽게 챙기게 되는 준비물 이야기

루마니아는 지역에 따라 기온 차가 크다.
도시 이동이 잦은 일정이라면 체온 조절이 가능한 옷 구성이 중요하다.

특히 산악 지역과 구시가지 이동 시에는 다음 준비물이 체감 차이를 만든다.

  1. 발 편한 운동화
  2. 얇은 바람막이 또는 가벼운 재킷
  3. 보조 배터리
  4. 소형 크로스백

이런 물품은 출발 전 준비하는 경우가 많고, 여행 중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여행 전 체크리스트 정리

  1. 여권 유효기간 확인
  2. 유럽형 멀티 어댑터
  3. 편한 신발
  4. 얇은 외투
  5. 개인 상비약
  6. 현금 소액권
  7. 여행자 보험 확인

도시 간 이동이 잦은 일정이므로 가방 무게는 가볍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루마니아 대표 전통 음식 5

1) 미티테이 (Mititei / Mici)

  • 다진 고기 양념을 소시지 모양으로 구워낸 루마니아 국민 그릴 요리
  • 겨자 소스와 맥주 또는 탄산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음
  • 현지 식당과 길거리 그릴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대표 메뉴

2) 사르말레 (Sarmale)

  • 양배추나 포도잎에 양념 된 고기와 쌀을 넣어 말아 끓인 전통 롤 요리
  • 보통 “폴렌타(Mămăligă)”와 함께 제공됨
  • 루마니아 명절·가정식으로도 사랑받는 대표 음식

3) 초르바 데 페리쇼아레 (Ciorbă de perișoare)

  • 고기 미트볼이 들어간 루마니아식 새콤한 국물 수프
  • 한국식 국밥과 비슷한 구수함이 있어 여행 중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음
  • 대부분 식당에서 쉽게 주문 가능

4) 맘말리가 (Mămăligă)

  • 루마니아식 옥수수 죽
  • 주 요리의 곁들임 또는 대체 탄수화물로 제공
  • 치즈·사워크림 등 토핑과 함께 즐기면 풍미가 더욱 깊어짐

5) 파파나시 (Papanași)

  • 루마니아 대표 디저트
  • 치즈를 반죽해 튀긴 후 사워크림과 잼을 얹어 제공
  • 달콤한 후식 또는 커피 타임 메뉴로 인기

주문 팁 (여행 중 유용)

  • “Traditional Romanian food” 또는 음식 이름 그대로 말하면 대부분 식당에서 알아듣습니다
  • 1인분 양이 많아 공유 주문하면 부담이 적습니다
  • 사워크림은 메뉴에 따라 기본 제공되므로 원치 않으면 미리 요청하세요

루마니아 여행, 이런 사람에게 특히 잘 맞는다

  1. 유럽 여행을 합리적인 예산으로 즐기고 싶은 경우
  2. 중세 도시와 역사적 장소를 선호하는 여행자
  3. 서유럽보다 덜 붐비는 곳을 찾는 사람
  4. 이동이 단순한 루트를 원하는 경우

루마니아는 계획만 잘 세우면 실패 확률이 낮은 여행지다.
정보 접근성이 높고, 실제 여행자 만족도가 꾸준히 높은 편이다.

이제 어디 갈지 정했어?

루마니아는 “다녀온 사람만 추천하는 유럽”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첫 방문 이후 재방문을 고민하게 되는 나라다.

다음 여행지는 어디가 좋을까?
댓글로 남겨두면 다음 여행 콘텐츠에 반영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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