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라고 하면 대부분 맨해튼의 빌딩 숲, 자유여신상, 타임스퀘어 정도만 떠올리죠. 하지만 실제로 뉴욕은 여행자에게 너무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깊고 다채로운 도시였어?”
이번에 직접 발로 다닌 여행 코스를 바탕으로, 뉴욕의 진짜 매력을 꽉 채워 소개해볼게요. 한 줄 요약?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완벽한 체험형 여행지!
1일차 – 뉴욕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할 일: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법
① JFK공항 → 맨해튼 이동 루트
- 에어트레인 + 지하철 (E라인): 약 1시간 10분 / 10.75달러
- 택시: 약 60~70달러 + 팁 별도 (트래픽 심할 땐 더 걸림)
➤ 체감 후기
지하철은 생각보다 깔끔했고, 치안도 괜찮았어요. 다만, 큰 짐이 있다면 택시와 공항 픽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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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 맨해튼 구석구석 걸어보기 (브루클린 포함)
📌 브루클린 브리지
- 걷는 데 20분~30분 소요
- 해 질 무렵 도착하면 인생 사진 가능!
📌 덤보(DUMBO)
- 감성 카페 거리 + 인스타 핫플
- 브루클린 아이스크림 팩토리에서 한 컷은 필수
📌 타임스퀘어
- 오후 6~10시 조명 가장 화려
- 혼잡도 ↑ 하지만 뉴욕 분위기 가장 잘 느껴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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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센트럴파크와 미술관 데이
센트럴파크 자전거 타기
- 렌트비: 약 20~30달러/2시간
- 팁: 자전거는 공원 외곽 루트를 따라 타면 훨씬 덜 복잡해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The Met)
- 입장료: 성인 30달러
- 하루 종일 있어도 다 못 볼 만큼 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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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 미식투어 + 쇼핑
그리니치빌리지 + 첼시마켓
- 수제 햄버거, 타코, 핫도그 등 다양
- 가격대는 $10~$25
소호(SoHo)
- 명품부터 로컬 브랜드까지 다양
- 세일 시즌은 6~7월, 11월 블랙프라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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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날씨 & 계절별 추천템
- 6월~8월 (여름): 평균기온 25~32도 / 습도↑ / 자외선차단제 필수
- 12월~2월 (겨울): 평균기온 -3~5도 / 강추위 / 핫팩·롱패딩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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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주의사항
- 댕기열은 없지만, 수돗물은 되도록 생수로 대체 추천
- 치안: 밤늦게는 할렘, 브롱크스 지역 단독 이동 자제
- 팁 문화: 레스토랑15~20%, 택시 10~15%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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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 숙소 예약은 여기서 한 번에!
다음 편 예고
다음엔 ‘미국 동부의 유럽’, 보스턴 여행 코스로 이어집니다.
혹시 뉴욕 외에 더 궁금한 도시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직접 다녀와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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