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25년 샌디에고 자유여행 완전정복! 꼭 가봐야 할 명소·코스 총정리”

철수야 여행 가자 2025. 8. 8. 08:11
반응형

 ※ 본 게시글에는 쿠팡 파트너스의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구매자에게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한 번 다녀오면 평생 잊지 못할 곳이 있다면, 바로 여기야.”

한적한 바닷가, 서핑보드 하나만 있으면 하루 종일이 짧은 해변, 그리고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느낌.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도시 ‘샌디에고’는 그런 여행지야. 여름이면 누구나 로스앤젤레스나 라스베이거스를 떠올리지만, 진짜 ‘여유 있는 미국’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빼놓을 수 없어.

햇살, 해변, 멕시코 음식, 역사, 쇼핑까지… 이 도시를 여행하는 순간마다 매력 포인트가 쏟아져. 지금부터, 직접 다녀온 느낌으로 샌디에고 여행 코스를 차근차근 풀어볼게.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 사진 (출처:미국 관광청)

여기는 진짜야, 직접 다녀온 샌디에고 여행

여름 휴가지를 고르던 중, 너무 뻔한 여행지는 싫었어. 그러다 문득 떠오른 곳이 바로 샌디에고. 인천에서 LAX(로스앤젤레스 공항)까지 직항으로 도착한 뒤, 렌터카를 이용해 남쪽으로 약 2시간. 고속도로를 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해안선은 그야말로 힐링이었어.

렌터카는 미리 예약하면 1일 기준 60~80달러 선이야. 여행 일정이 빡빡하지 않게 계획됐다면, 공항에서 바로 샌디에고로 이동하는 것도 추천해.

미국 렌터카 요금 비교 및 예약은 [여기서 확인 가능]

✈️ 항공권 가격 비교하기

샌디에고에서 꼭 가봐야 할 핫플 5선

1. 라호야 코브 비치

라호야 비치 사진 (출차:트립어드바이저/트립닷컴)

맑은 바다와 바위 사이에서 해달과 물개들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환상의 해변. 바닷바람을 맞으며 바위 위를 걷다 보면, 자연 속으로 들어온 기분이 들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 여행자에게도 최고야.
주차는 인근 공영 주차장(무료/유료 모두 있음) 추천, 오전 10시 이전 도착해야 여유롭게 주차 가능해.

수영복, 샌들, 방수팩 준비는 필수! 관련 여름 여행 필수템 

2. 발보아 파크

발보아 파크 사진(출처:트립닷컴/트립어드바이저)

센트럴파크의 서부 버전이라 불리는 초대형 도시공원. 자연, 미술관, 동물원이 하나로 이어져 있어 하루를 통째로 보내도 아깝지 않아.
특히 샌디에고 동물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동물 보호 환경을 자랑하지. 입장료는 성인 기준 74달러로 비싼 편이지만, 충분히 가치 있어.

샌디에고 동물원 할인 입장권 [예약 페이지]

3. 올드타운

올드타운 사진 (출처:트립어드바이저/익스피디아)

미국 내 최초의 유럽인 정착지로, 멕시코 감성이 물씬 나는 거리야. 타코, 부리또, 마가리타까지 멕시코 음식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여기서 하루 보내는 것도 추천.
기념품도 유니크한 게 많아, 여행 선물 사기에도 딱 좋아.

여행 중 멕시코 음식 소화엔 소화제 필수! 관련 제품은 [여행용 상비약 셋트]

4. 코로나도 아일랜드

코로나도 아일랜드 사진 (출처:트립닷컴/트립어드바이저)

샌디에고 다운타운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나오는 고급 휴양섬. 오래된 호텔 델 코로나도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
섬 전체가 여유로운 리조트처럼 꾸며져 있어서, 바쁜 일상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싶은 사람에게 강추.

코로나도섬 주변 숙소 가격 비교 예약하기

5. 시포트 빌리지

시포트 빌리지 사진(출처:트립닷컴/익스피디아)

샌디에고 항구 옆에 조성된 쇼핑·식사 복합 해변 마을. 노을 질 무렵, 나무 덱 위에서 바닷바람 맞으며 걷는 순간이 너무 인상 깊었어.
아이스크림, 기념품, 스트리트 버스킹까지 ‘산책 이상의 재미’가 있는 공간이야.

🚗 렌터카 가격 비교하기

진짜 꿀팁만 모았다, 샌디에고 여행 준비 요령

여름 미국 여행 필수템 모음전 [쇼핑하러 가기]

샌디에고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피쉬 타코와 캘리포니아 브리또 사진 (출처;트립닷컴/네이버블로그)

  1. 피쉬 타코 (Fish Taco)
    • 샌디에고의 시그니처. 바삭한 생선튀김과 상큼한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멕시칸 타코. ‘Oscar’s Mexican Seafood’나 ‘The Taco Stand’가 유명해.
  2. 캘리포니아 브리또 (California Burrito)
    • 감자튀김이 통째로 들어간 브리또. 한 끼 든든하게 해결하려면 이게 답이야.
  3. 크램 차우더 (Clam Chowder)
    • 시포트 빌리지나 라호야 근처 레스토랑에서 따끈하게 한 그릇, 바닷바람과 함께 먹으면 최고야.
  4. 아보카도 토스트 & 오가닉 브런치
    • 건강한 미국식 브런치도 한번쯤 도전해볼 만해. 라호야나 힐크레스트에는 감성 넘치는 브런치 카페가 많아.
  5. 브루어리 수제 맥주
    • 샌디에고는 미국 내에서도 수제 맥주 브루어리로 유명한 도시야. 다양한 IPA 스타일을 즐길 수 있고, ‘Ballast Point’나 ‘Stone Brewing’이 대표적이야.
      왼쪽부터 크램차우더/아보카도&오가닉 브런치/수제맥주 사진(출처:유튜브/트립닷컴/HMAP)

🏨 숙소 가격 비교하기

하루쯤은 여유 있게, 이런 샌디에고도 있다

아침엔 라호야에서 해달을 보고, 점심엔 올드타운에서 타코 먹고, 오후엔 발보아 파크 산책, 저녁엔 코로나도에서 노을을 본다.
시간이 더 있다면, 해변 드라이브 코스인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를 달려보는 것도 추천해.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파도와 야자수는, 그 자체로 영화야.

다음 여름 휴가지, 샌디에고 어때?

바다도 있고, 도시도 있고, 감성도 가득한 샌디에고.
한 번쯤은 가봐야 할 곳이 아니라, 꼭 가봐야 할 곳이야.
이제 당신의 다음 여행지는 어디야?

지금 항공권 특가 확인하고 떠나보자

본 글에는 트립닷컴 파트너스 링크가 있습니다. 독자님에게는 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무료 구독하고 여행 꿀팁 받기

 

철수야 여행 가자 님의 블로그

거울을 보니 10대 소년이 어느덧 50이 넘어 있네요... 늦게 나마 떠나고 싶은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같이 가시죠.

tankdrum0921.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