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섬이 있다고? 마라도 자장면 투어 리얼 후기+배 시간표 총정리 (2025 여름 제주 최신판)
1. 마라도 짜장면 먹으러 배 타고 간다고?
처음엔 웃기기도 했다.
“짜장면 하나 먹으려고 배를 탄다고?”
하지만 다녀오고 나면 누구든 이렇게 말한다.
“이래서 마라도 자장면, 자장면 중 최강이라 불리는구나.”
✔️ 제주 최남단 ‘마라도’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닙니다.
✔️ 절벽 해안길+전기자전거+짜장면 조합, 이건 그 자체로 하나의 완성된 여행입니다.
✔️ 여름 제주 여행 중 하루 코스로는 진심 추천입니다.
2. 마라도 어떻게 가나요? (실제 루트+배편+가격 디테일)
● 출발 항구: 제주 운진항(모슬포항)
- 제주공항 출발
- 공항 → 182번 버스 → 제주관광대학 하차
- 환승 후 255번 버스 → 운진항 도착 (소요 약 90분)
- 렌터카 이동 시
- 네비게이션에 ‘운진항 여객선터미널’ 검색
- 공항에서 약 1시간 소요 / 무료 주차장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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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편 정보 (2025년 7월 기준)
- 출항 시간: 오전 9시 20분 ~ 오후 4시 / 1일 7~8편
- 편도 소요시간: 약 30분
- 요금: 왕복 18,000원 (성인 기준, 입도세 포함)
- 예약 필수: 현장 발권 시 매진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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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여름엔 파도·바람에 따라 결항 자주 발생하니 출항 하루 전 꼭 운항 여부 확인하세요.
3. 마라도에서 꼭 해야 할 체험 Best 5
① 대한민국 최남단 비석 인증샷
선착장에서 내려 3분 거리, 마라도의 상징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최남단 도장”은 무조건 찍어야죠!
② 해안절벽 루프 산책로 (약 1시간 소요)
- 한 바퀴 약 4.2km
- 깎아지른 절벽과 파도 부딪히는 소리
- 바다 동굴, 포토스팟 다수
비 올 땐 미끄러우니 방수 트레킹화 권장
③ 전기자전거 or 삼륜 자전거 투어
- 선착장 앞 대여소에서 바로 가능
- 전기자전거 15,000원 / 삼륜 30,000원
- 자전거 타고 슝~ 달리며, 한적한 섬의 평화로움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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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짜장면 한 그릇, 바다와 함께
- ‘그 집’이 있다, 딱 2~3곳 뿐
- 자장면 + 단무지 + 시원한 바닷바람 = 최고 조합
- 여름엔 얼큰한 해물짬뽕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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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마라도 톳(해초) 먹거리 & 기념품
- 톳 고로케, 톳 장아찌, 해초 부각
- 공항 면세점보다 마라도 현지 가격이 저렴함
4. 마라도 여행 시 주의사항 & 꿀팁 정리
구분 체크포인트
| 배 탑승 | 신분증 지참 필수, 출항 30분 전 도착 요망 |
| 날씨 | 7월 평균 31℃, 습도 높고 자외선 강함 |
| 준비물 | 선풍기, 자외선차단제, 얇은 겉옷, 방수 슬리퍼 |
| 음식 | 식사 전 포장 필수(비상시 도시락), 해산물 민감자 주의 |
| 비 올 때 | 절벽길 미끄러움, 방수 자켓·우산 꼭 지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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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주 묻는 질문
Q. 마라도 자장면 진짜 맛있나요?
✔️ 음식점이 많진 않지만 ‘로케이션+분위기+경험’까지 더해져서 더 특별합니다.
Q. 아이 동반도 가능한가요?
✔️ 가능! 단, 자전거 대신 걷기 코스 추천 / 짜장면 먹는 시간 여유 있게 확보하세요.
Q. 혼자 가도 괜찮나요?
✔️ 오히려 혼자 조용히 둘러보기 좋습니다. 포토 스팟 많고, 자전거 타기 최고!
6. 여행템 + 항공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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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니 10대 소년이 어느덧 50이 넘어 있네요... 늦게 나마 떠나고 싶은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같이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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