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풍경, 캐나다 로키 아니면 못 본다! 밴프 국립공원 여행 완벽 가이드
캐나다의 광활한 자연을 그대로 품은 ‘밴프 국립공원’.
여기가 왜 ‘북미 여행의 끝판왕’이라 불리는지, 사진 한 장만 봐도 이해가 됩니다.
2025년 현재, SNS에 #banff 를 검색하면 수천 장의 눈부신 풍경들이 쏟아지죠.
그만큼 이곳은 진짜로 가본 사람만 안다는 감동을 주는 곳입니다.
퀘벡이 유럽 감성의 향취를 선물했다면, 밴프는 대자연의 위대함과 순수함을 가슴에 새겨줍니다.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어디에 있고 어떻게 가나요?
📍 위치
- 캐나다 앨버타주에 위치, 북미 대륙을 가로지르는 로키산맥 중심부
- 1885년 개장, 캐나다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
- 총면적은 약 6,600㎢, 서울의 11배 크기입니다
✈️ 인천공항 → 캘거리 국제공항
- 직항은 에어캐나다 및 대한항공 운항 (소요 시간 약 10시간 30분)
- 2025년 기준 비수기 항공권은 110만 원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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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거리 공항 → 밴프 국립공원
- 셔틀버스: 약 1시간 45분 / $60 내외 / 온라인 사전예약 필수
- 렌터카: 고산지대 운전 필수 숙지! / 4륜구동 차량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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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루트 추천 (3박 4일 기준)
DAY 1. 밴프 타운 도착 & 슬로우 트래블
Banff Avenue
- 밴프의 ‘메인 거리’이자 가장 많은 카페·상점이 모인 곳
- 전통 목재 건물들과 배경 설산이 어우러져 영화 세트장처럼 아름답습니다
- 밤에는 조명이 켜져 ‘로맨틱 겨울마을’ 분위기 완성
⛰️ 추천코스
- Banff Visitor Centre 들러 지도·날씨 확인
- Whyte Museum에서 밴프의 역사 감상
- Whitebark Café에서 로컬 커피 한잔
- The Maple Leaf 레스토랑 – 순록스테이크 or 버팔로버거 인기 메뉴
DAY 2. 루이스 호수 + 모레인 호수 – 인생샷의 정석
루이스 호수(Lake Louise)
- 로키산맥의 대표 절경, 특히 여름의 에메랄드 빛 물빛은 상상 초월
- 겨울엔 호수 위 눈꽃 트레킹 & 스노우슈잉 체험 가능
- 인기 포토존: Lakefront Trail 초입 구간 + 보트 대여 포인트
카누 대여비: CAD $135 (1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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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인 호수(Moraine Lake)
- 루이스보다 한적하고 더 깊은 청록빛
- 고도 1,885m, ‘템 벨리(10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음
- 일출 명소로 유명하나, 개인 차량 진입 불가 시즌 많아 셔틀버스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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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팁: 새벽 4시~5시 도착 추천 / 삼각대 필수
🧳 날씨 주의
- 6월에도 눈이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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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설퍼산 + 온천으로 마무리 힐링
설퍼산 곤돌라 (Sulphur Mountain Gondola)
- 정상에서 360도 로키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뷰포인트
- 산책 데크 Trail도 잘 정비되어 있어 아이 동반 가족도 OK
- 왕복 요금: CAD $64
→ 곤돌라 사전 예약하기 (좌석 마감 많음)
밴프 어퍼 핫스프링스(Banff Upper Hot Springs)
- 로키산 설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천연 온천
- 해질 무렵 방문 추천! (노을빛+설산 뷰 완벽 조합)
- 수영복 없을 시 렌탈 가능 (CAD $2)
캐나다 겨울 여행자 주의사항
- 고산병 예방을 위해 물 자주 마시기 + 무리한 움직임 자제
- 햇빛 반사 심해 선글라스·자외선 차단제 필수
- 고지대에서 장시간 이동할 경우, 속이 울렁거릴 수 있으니 멀미약 준비
→ 멀미약 & 여행자 지사제 준비하기 - 1~2월은 영하 25도까지 떨어지기도 하며, 이 시기엔 배터리 방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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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여행 비용 대략 얼마?
항목 평균 예상 비용 (1인 기준, 2025년 비수기 기준)
항공권 | 110만 원~130만 원 |
숙소 (3박) | 40만 원~60만 원 |
식비 (일 3식 기준) | 7~9만 원/일 |
투어·입장료 등 | 약 20~25만 원 |
총 예상 비용 | 약 180만 원 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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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마무리하며…
밴프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닙니다.
고요한 설산과 빛나는 호수, 그리고 따뜻한 온천이 어우러지는 곳.
그 풍경은 사진보다 더 아름답고, 기억보다 더 오래 남습니다.
다음 편 예고
다음은 캐나다 속 유럽으로 불리는 도시, **"몬트리올(Montreal)"**을 소개합니다.
문화, 예술, 거리 풍경 모두 다른 느낌! 기대되시죠?
혹시 여행 중 가장 기대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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