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아직도 안 가봤다고? 가성비 미쳤다는 태국 여행 완벽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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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아직도 안 가봤다고? 가성비 미쳤다는 태국 여행 완벽 공략

철수야 여행 가자 2025. 7. 10. 13:50

태국 여행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방콕만 둘러보고 돌아왔다면, 진짜 태국의 매력을 놓친 겁니다.
**파타야(Pattaya)**는 방콕에서 불과 2시간 거리.
리조트, 액티비티, 먹거리, 힐링까지 전부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끝판왕 여행지입니다.

2025년 현재, 파타야는 다시 ‘가성비 해외여행’의 대표주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리조트는 저렴하고, 관광지는 풍부하며, 투어와 액티비티는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타야의 A부터 Z까지, 실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안내해드립니다.
이 글 하나면 여행 준비 끝입니다.

1. 파타야 가는 법 – 방콕에서 단 2시간 거리, 진짜 쉽다

인천 → 방콕 수완나품공항
- 소요시간: 약 5시간 30분
- 주요 항공사: 타이항공, 대한항공, 진에어, 에어아시아 등
- 평균 항공권 요금: 20~40만 원
- 최저가 항공권 보기: 항공권 특가 확인하기
수완나품공항 → 파타야 시내 이동
1. 공항버스 (약 150바트 / 2시간)
2. 그랩택시 또는 밴 (500~1,000바트 / 최대 4인)
3. 단독 픽업 서비스 (가족·짐 많을 때 추천)
- 공항 픽업 예약: 편한 이동 예약하기

※ 밤 도착 항공편은 공항버스 이용 어려우니 픽업 예약 권장

2. 파타야 명소 BEST 4 – 무조건 후회 없는 여행 루트

산호섬 코란(Koh Larn)

산호섬 코란(Koh Larn) 다양한 엑티비티 (출처:트립닷컴/쿨룩/인터파크 투어)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 or 페리 (왕복 약 150~300바트)
대표 해변: 타와엔 비치
스노클링,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등 액티비티 가능
물가 저렴, 로컬 음식 저렴하게 즐김

건기 (11~2월): 바다 투명도 최고 / 우기(6~10월) : 갑작스런 소나기 대비 필수템 필요

파타야 전망대(Khao Phra Tamnak)

파타야 전망대(Khao Phra Tamnak) 사진(출처 트립닷컴/restgeo/Guide to Thailand)

파타야 시내·바다 파노라마 뷰
해질 무렵 노을 포인트로 유명
도보 or 툭툭 이동 가능 / 입장료 없음

워킹 스트리트(Walking Street)

펍, 라이브공연, 노점상, 쇼핑몰 모두 집결 (출처:123RF/트립어드바이져/하나투어)

오후 7시~새벽까지 운영되는 대표 거리
펍, 라이브공연, 노점상, 쇼핑몰 모두 집결
외국인 밀집 / 밤늦은 시간 여성 단독 이동은 자제 권장

농눅빌리지(Nong Nooch Garden)

농눅빌리지(Nong Nooch Garden) 사진 (출처:몽키트래블/태국관광청/쿨룩)

태국 전통공연, 코끼리쇼, 열대 정원
가족여행자에게 인기
입장료: 성인 600바트 / 아동 400바트
입장권 예약하기

3. 파타야 숙소 – 가격, 전망, 시설 모두 만족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사진(출처:트립어드바이저/아고다/호텔스컴바인)
- 파타야 해변 앞, 워터파크형 수영장
- 키즈존, 스파, 조식 포함
- 숙소 특가 보러가기
더 스테이 호텔 파타야 (The Stay Hotel Pattaya)

더 스테이 호텔 파타야 (The Stay Hotel Pattaya) (출처:아고다/익스피디아)
- 위치: 파타야 중심가, 해변·쇼핑·밤문화 접근 용이
- 특징: 루프탑 수영장, 피트니스, 키즈 풀, 깔끔한 객실
- 평점: 트립어드바이저, 익스피디아 등에서 “매우 좋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