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방콕만 가면 손해다 – 현지인도 숨겨둔 진짜 여행지 칸차나부리”
한국인은 모르는 진짜 태국, 칸차나부리‘태국 = 방콕, 파타야, 푸켓’이라고 생각했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야 합니다.현지인도 힐링하러 떠나는 도시,방콕에서 단 2시간 반, 그곳엔 우리가 몰랐던 태국이 숨 쉬고 있어요.어디야, 칸차나부리?방콕 서쪽에 위치한 조용한 도시, 칸차나부리는전쟁의 흔적과 천혜의 자연, 그리고 로컬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곳입니다.여행자보다 태국 사람들이 더 자주 찾는 이곳은,혼잡하지 않고, 저렴하며, 힐링 그 자체입니다.1️⃣ 리버콰이 철교 (Bridge Over the River Kwai) 죽음의 철도 위를 걷다태국-미얀마 철도를 건설하며 수천 명의 포로가 숨졌던,실제 전쟁의 역사가 서려 있는 장소.지금은 조용한 강물 위 철교가 되어,전 세계 여행자들이 조용히 걷는 명소로 바..
2025. 6. 3.
태국 크라비 – 자연 속 액티비티 천국, 5월에 꼭 가야 하는 이유
태국 남부의 숨은 보석, 크라비(Krabi). 휴양지로만 알고 있다면 오산입니다. 이곳은 스노클링, 카약, 암벽 등반, 해변 트레킹 등 자연을 몸으로 즐기는 액티비티의 천국이기도 하죠.특히 5월은 크라비 여행의 황금기입니다. 본격적인 우기 전이라 하늘은 맑고, 인파는 적고, 비용은 합리적입니다. 즉, ‘성수기의 혜택을 비수기의 가격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 가격 비교하기한국에서 크라비 가는 방법 – 가장 효율적인 루트와 환승 팁인천 → 방콕 → 크라비 (방콕 공항 간 이동 필요) 1단계: 인천 → 방콕 수완나품공항 (BKK)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 티웨이 등소요 시간: 약 5시간 30분2단계: 수완나품공항(BKK) → 돈므앙공항(DMK) 환승크라비행 국내선 대부..
2025.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