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동남아에 이런 날씨? 여름 피서지로 ‘베트남 사파’ 안 가보면 손해! (2025년 최신판)
"베트남에도 이런 서늘한 도시가 있었어?"사파는 아는 사람만 아는 피서 힐링 명소입니다.7~8월, 한국은 35도 이상 폭염주의보가 흔하지만, 사파의 한낮 기온은 22~24도, 아침저녁은 18도 안팎.동남아 특유의 습한 더위 대신, 알프스 느낌의 선선한 공기가 감싸죠.게다가 아름다운 논 테라스와 구름 낀 산맥, 소수민족 문화체험까지…일반적인 동남아 여행지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이번 포스트에서는 2025년 기준 가장 효율적인 이동 루트, 날씨 기반 준비물, 실제 트레킹 루트까지 담았습니다.사파는 어디에 있을까?해발 1,600m, 베트남 북부의 ‘구름 위 도시’사파(Sapa)는 하노이에서 북쪽으로 약 300km, 라오까이 지역에 속해 있으며 중국 국경과도 가깝습니다.이 지역은 프랑..
2025. 6.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