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한가운데, 이름조차 낯선 천국
처음 세이셸 제도(Seychelles)를 알게 된 건 우연히 본 여행 다큐였다.
“몰디브보다 조용한 바다, 발리보다 깊은 여유.”
이 한 문장에 마음이 꽂혀 버렸다. 실제로 도착한 세이셸의 첫인상은 ‘이곳이 지구 맞아?’ 싶을 만큼 비현실적이었다.
공항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피부에 닿는 바람은 다르고, 사람들의 눈빛에는 여유가 깃들어 있었다.
여행자들이 하나같이 ‘숨은 신혼여행지’, ‘다시 가고 싶은 천국’이라 부르는 이유가 있었다.
인도양의 작은 보석, 세이셸 여행 루트와 투어 방법

✦ 이동 방법
한국에서 세이셸까지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두바이나 싱가포르 경유 루트를 많이 이용한다.
서울 → 두바이(약 9시간) → 세이셸 마헤섬(약 4시간 30분).
항공권은 시기별로 요금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항공권 가격 비교하기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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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면 대부분 마헤섬(Mahé Island)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배편이나 경비행기로 프랄린섬(Praslin)이나 라디그섬(La Digue)으로 이동한다.
배편은 약 1시간 15분 정도 소요되며, 이 구간이 세이셸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불릴 만큼 바다색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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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아름다운 프랄린섬의 하루

“""Anse Lazio Beach""”
세이셸을 상징하는 대표 해변. CNN이 세계 10대 해변으로 꼽았을 만큼 투명하고 고요하다.
파도가 낮고 바닥이 고운 백사장이라 가족 여행객도 많다.
낮에는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저녁에는 근처 레스토랑 “""Bonbon Plume""”에서 신선한 참치 스테이크를 맛보면 완벽한 하루가 된다.

꿀팁:
- 해변 입구 근처에 작은 주차장이 있는데, 오전 10시 이전에 가야 자리가 남는다.
- 일몰은 오후 6시 10분쯤, 그때 하늘이 핑크빛으로 물든다.
-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리프 세이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리프세이프 선크림 추천)
라디그섬, 시간이 멈춘 섬마을

“""Anse Source d'Argent""”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실제 촬영지로 유명한 이 해변은 세이셸 여행의 상징이다.
커다란 화강암 바위와 옥빛 바다, 그리고 바다 속까지 비치는 모래빛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그림 속 한 장면 같다.
섬 전체가 자전거로 이동 가능할 만큼 작기 때문에, 숙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하루 종일 돌아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주의사항:
- 입장료는 약 150루피(약 15,000원)이며, 현금보다 카드가 편리하다.
- 모기 기피제를 꼭 챙기자. 해질녘에는 작은 벌레가 많다. (여행용 모기 퇴치 패치 상품)
- 여름엔 햇살이 강하므로 챙이 넓은 모자와 자외선 차단 안경을 준비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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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 대표 음식 리스트
① Grilled Fish (그릴 생선)

세이셸의 국민 음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막 잡은 생선을 코코넛 숯불에 구워 내고, 라임즙과 매운 소스(Chilli Sauce)를 곁들여 먹어요.
특히 Red Snapper(붉돔), Job Fish, Tuna가 대표적입니다.
추천 식당: “Marie Antoinette Restaurant (Victoria)” — 50년 전통의 세이셸 가정식 식당
② Octopus Curry (문어 카레)

세이셸의 ‘소울푸드’이자 현지인 최애 메뉴.
코코넛 밀크와 강황, 생강, 마늘을 넣은 카레 소스에 부드럽게 익힌 문어가 들어가요.
향이 진하지만 매운맛이 적어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추천 식당: “Chez Jules Restaurant (La Digue Island)”
③ Ladob (라돕)

디저트처럼 보이지만, 세이셸 전통식 반찬이에요.
잘 익은 바나나, 고구마, 브레드프루트를 코코넛 밀크와 설탕, 계피, 바닐라로 조리해 달콤한 맛을 냅니다.
식사 후 후식으로도 자주 먹습니다.
Google 검색 키워드: “Ladob Seychelles recipe”
④ Shark Chutney (상어 처트니)

상어 고기를 찐 다음, 레몬즙과 매운 고추, 양파, 코코넛으로 만든 독특한 사이드 메뉴입니다.
처음엔 생소하지만 담백하고 짭짤해서 밥이나 빵과 함께 먹기 좋아요.
전통시장 “Sir Selwyn Selwyn-Clarke Market (Victoria)”에서 맛볼 수 있음
⑤ Coconut Curry (코코넛 커리)

세이셸 커리는 인도 커리보다 훨씬 부드럽고 향긋해요.
새우, 닭, 생선 등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리며, 코코넛향 덕분에 느끼하지 않습니다.
대표 레스토랑: “Boat House Restaurant (Beau Vallon Beach)”
📍비상용 소화제 나 상비약 보기
여행용 체크포인트
- 매운맛이 약하므로 고추소스(Hot Sauce)를 추가 요청 가능
- 생선요리는 주문 즉시 조리하므로 대기시간 약 20~30분
- 현금(세이셸 루피) 결제 시 5~10% 할인되는 레스토랑도 있음
- 시장 음식은 낮 3시 이후 대부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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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 준비물 체크리스트
- 여권 + 여분의 여권사진
- 국제 면허증 (렌터카 이용 시 필수)
- 선크림 / 자외선 차단 모자 / 래시가드
- 휴대용 방수팩 (스노클링 시 필수템)
- 멀티 어댑터 (세이셸은 영국식 G형 콘센트 사용)
- 지퍼백과 속옷용 세탁망 (습기 많은 날씨 대비)
- 현지 SIM 또는 eSIM 준비 (공항보다 미리 구매 추천)
(자연 연결: 여행용 방수팩, G형 어댑터, eSIM 상품 등 쿠팡 파트너스형 연결)
세이셸 뷰 맛집 숙소 TOP 2
① Constance Lemuria Resort

프랄린섬의 최고급 리조트로, 객실 발코니에서 바로 안셀라지오 해변이 보인다.
골프장, 스파, 개인 비치 모두 완비. 신혼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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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Le Domaine de L’Orangeraie Resort & Spa

라디그섬의 감성 숙소. 바다 위에 위치한 수상방갈로 타입 객실이 있어 일출 보는 맛이 일품이다.
도보로 해변까지 5분 거리. 조용히 휴양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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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소소한 발견들
세이셸 사람들은 인사 대신 “How’s your paradise?”라고 묻는다.
그 말이 너무 마음에 남았다.
이곳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삶의 속도를 늦추는 곳’이었다.
도심의 시계를 잠시 멈추고 싶다면, 세이셸은 그 답이 된다.

이제 어디 갈지 정했어?
바다 색이 다르고, 공기마저 부드러운 이 섬에서 하루만 보내도 마음이 정화된다.
세이셸은 단 한 번의 여행으로 끝나지 않는다.
“다음엔 가족과 함께, 혹은 혼자 다시.”
이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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