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지금 당신의 여행은 ‘현금’보다 카드로 더 저렴합니다.
해외여행 비용, “수수료에서 줄일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준비 잘했는데,
막상 현지에서 카드 긁고 보면 금액이 이상하게 커져있는 경험,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거예요.
왜일까요?
- 해외 결제 수수료 약 1%
- VISA / MASTER 등 브랜드 수수료 약 1%
- 일부 카드사는 환전 수수료까지 부과
그 결과,
100만 원 사용하면 2~3만 원 그냥 새는 셈.
하지만 2025년 지금, 그걸 완전히 막을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카드사들의 수수료 ‘제로화’ 전쟁 시작됐다
2025년 현재,
카카오뱅크, 토스, 신한, 현대 등 주요 금융사들이
**“수수료 0% 카드”**를 내놓으며 해외 결제 시장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 카드들은 현지 통화로 결제 시 수수료가 거의 없음은 물론,
앱에서 충전하고, 환율 우대까지 받을 수 있어
환전소도, ATM도 필요 없습니다.
2025년 ‘수수료 제로’ 해외 결제 카드 TOP 3
1️⃣ 카카오뱅크 해외 결제 체크카드 (VISA)
- 해외 결제 수수료 0원
- 브랜드 수수료만 약 0.7%
- 실시간 사용 내역 확인
- 앱 기반 환율 확인 기능
💡 추천 여행자 유형:
"소소하게 아끼고 싶고, 간편하게 쓰고 싶은 자유여행자"
2️⃣ 토스 글로벌카드 (마스터카드)
- 환전 없이 앱 충전 → 해외 바로 사용
- 수수료 0%, 환율은 실시간 적용
- 스마트폰에서 모든 내역 추적 가능
💡 추천 여행자 유형:
"ATM 안 쓰고, 앱으로 모든 걸 해결하고 싶은 디지털 유목민"
3️⃣ 신한카드 Global Pay (선불형)
- 외화 선충전 → 해외 카드 결제 가능
- 환율 우대 적용 가능
- 오프라인 사용에도 대응
💡 추천 여행자 유형:
"예산 통제 철저한 장기 여행자 or 한달 살기족"
수수료 비교표 (2025년 기준)
카드사 해외 결제 수수료 브랜드 수수료 특징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 없음 | 약 0.7% | VISA / 실시간 환율 반영 |
토스 글로벌카드 | 없음 | 약 1% | 앱 기반 충전, 마스터카드 |
신한 Global Pay | 없음 | 약 0.5~1% | 외화 선불 충전, 실물 카드 사용 가능 |
일반 신용카드 | 약 1% | 약 1% | 별도 혜택 없음 |
주의! 'DCC 결제'만 피하면 수수료 절반 더 줄일 수 있어요
해외 결제 시 종종 “원화로 결제할까요?” 라고 묻는 경우,
무심코 “네” 라고 했다가… 수수료 폭탄 맞습니다.
이게 바로 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
→ 현지 환율 대신 비싼 자체 환율을 적용해 수수료가 2배.
✔️ 항상 ‘현지 통화(로컬 통화)’로 결제하세요.
현지에서 실사용 예시
- 다낭 카페 1만 원 결제
- 일반 카드: 10,200원 빠져나감
- 카카오뱅크 카드: 10,030원
👉 단 1건으로도 수수료 차이 170원
👉 여행 중 20건이라면? 3,000~5,000원 차이 발생
- 치앙마이 숙소 30만 원 결제
- 일반 카드 총합 약 306,000원
- 토스 글로벌카드로는 약 301,500원
👉 숙소 하나로 4,500원 절약!
✅ 해외 카드 사용 전에 꼭 해야 할 4가지 체크
- 내가 가진 카드의 수수료 구조 확인
- 앱 기반 환율 확인 기능 있는지 체크
- DCC 결제 거절하기 (현지 통화 선택)
- 여행지 ATM 수수료도 미리 확인
마무리 – “7만 원 아끼는 여행자의 비밀”
항공권만 아껴도 이득이지만,
진짜 똑똑한 여행자는 수수료부터 줄입니다.
아무것도 안 해도 쓰게 되는 돈,
카드 하나만 바꿔도 최소 3만 원 ~ 최대 7만 원 절약 가능.
👉 이번 여행부터는, 수수료 없는 카드로 먼저 바꿔보세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만 원으로 남미 여행? 가능은 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 현실 초저예산 루트 공개 (37) | 2025.05.20 |
---|---|
키프로스 – 유럽과 중동의 경계, 아직 한국인이 모르는 진짜 지중해 섬의 매력 (36) | 2025.05.18 |
해외여행에서 ‘수수료 0원’ 만드는 법 -1탄- (8) | 2025.05.17 |
그리스 밀로스 – 산토리니보다 조용하고 감성적인 이 섬, 가야 할 이유가 너무 많다 (70) | 2025.05.16 |
오사카 – 일본 감성 미식과 즐길 거리 총집합, 지금 왜 다시 가야 할까? (57) | 2025.05.15 |